이 글은 골프장 직원으로 유지보수 관리 업무를 약 10년 이상 하면서 나이가 되어 퇴직을 한 후, 또 다른 어떤 직장을 구할 수 있을까.
나이를 먹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 하던 중에,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 한 후 취업을 하면 나이와 관계없이 계속해서 근무 할 수 있다.
얘기를 들은 후 62세에 주택관리사 공부를 시작하여 3년만에 합격하여 현재 73세로 현재까지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분의 글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주위에서 많이 듣는 얘기다. 마라톤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확신을 갖는다. 마라톤 페이스메이커를 하다 보면 20대 ~ 80대 까지 여러종류의 사람들과 얘기를 한다.
마라톤 할 때 보면 젊다고 해서 잘 달리는것은 절대 아니다. 나이를 많이 먹어서 못 달린다. 그것도 아니고 모든것은 연습의 반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젊다고 몸 관리를 안하고 마라톤 대회에 참전하는 사람과, 나이를 많이 먹어도 연습을 많이 하는분들을 비교해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연습을 많이 한 사람이 잘 달릴 수 있다.
일반 회사에서는 나이 만 60세가 되면 정년퇴직을 하게 된다. 대기업 일수록에 60세 정년을 하기 전에 이미 구조조종을 하기 때문에 더 빨리 직장을 그만 둘 수 있다. 정년퇴직을 한 후 계속해서 일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커다란 행복이라고 볼 수 있다.
지은이 소개: 한준기
학력 및 경력
- 경기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정책과 석사
.논문: 청소년자원봉사 활동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연구(2003)
- 방송대졸업(2001), kt근무(전)
- 시장상 2회, 경기도지사 상: 1회
- 장애인댄스 스포츠 라틴부분 1위(전)
자격증
에니어그램전문가1급, 중독심리상담사2급,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소방안전관리자1급, 감리원, 에너지관리, 공조냉동
수료
특용작물창업준비과정, 다인요리전문학원, 컴퓨터 기초 등
마라톤 시작한 후 현재까지 주요 결과
1. 마라톤 풀코스(42.195km) : 122완주
2. 청남대 울트라(100km) : 15회 완주
- 100km 울트라 30여회 완주 포함
3. 울트라 그랜드슬래머
- 308km완주(강화 창후리~강릉경포대)
- 537km완주(부산통일전망대~임진각)
- 622km완주(땅끝마을~강원도 고성)
4. 명예의 전당 등재
1)춘천마라톤 등재 : 풀코스 10회 완주시 인정
2)청남대울트라 홈페이지 등재: 10회 완주시인정
3) 사)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홈페이지 등재
-308km, 537km, 622km3개 대회 완주시 인정
5. 그 외
1)현재 광화문마라톤모임 페이스메이커
2)헌혈 36회 (헌혈 유공장 은장)
3)자원봉사 점수 : 1000여점